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문단 편집) ==== 영토와 추가 피해 ==== 전투에는 영토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자원 및 모든 건물은 오로지 이 영토 안에서만 건설할 수 있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문명 라코타는 예외. 라코타의 경우, 적국의 영토가 아니면 어디든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다만 라코타의 다른 특성들이 워낙에 눈물겨워서, 최약체로 꼽힌다는 건 비밀.] 영토는 도시와 요새, 사원에서의 종교 업그레이드, 라이브러리에서 도시기술 업그레이드 등으로 넓힐 수 있다. 영토 내에서만 모든 건물을 건설할 수 있으며, 아군의 영토 또는 동맹의 영토, 또는 아무도 차지하지 않은 중립영토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사원에서 조세 제도를 연구하면 영토 크기에 비례해서 조세가 들어 오는데, 재화는 다른 자원에 비해 얻기 힘드므로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만일 가까운 지역에 두 도시나 요새가 인접한 경우, '''국력'''(게임상에서는 도시 업그레이드)이 낮은 쪽으로 영토가 밀려난다. 상대방 영토 내에서는 추가데미지란 개념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보급의 개념과 맞닿아있다. 상대방 영토 안에서 보급을 받지 못할 경우 유닛이건 건물이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간단히 말해 보급이 안되면 병사들은 굶어죽고, 건물은 유지 보수가 되지 않아 파괴된다는 원리. 따라서 상대와 전쟁을 하려면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 일단 건물은 해당 건물이 위치한 지역을 자국영토 또는 중립영토로 만들기 전까지는 별 수 없지만, 유닛의 경우에는 보급유닛(최초에는 마차, 산업시대 이후부터는 트럭)을 통해서 보급을 할 수 있다. 다만 보급유닛으로부터 일정한 범위내에 들어와있어야 영토 대미지를 피할 수 있는 방식이다. 따라서 다수의 유닛을 운용하려면 그에 비례하는 수의 보급유닛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방어하는 쪽은 상대의 보급유닛만 테러하고 적당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자멸한다. 게다가 공성유닛까지 제대로 발라버리면 일반 유닛만으로는 도시 점령에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이쪽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상대방은 대미지가 쌓여만 가기 때문에 적당히 적의 체력이 바닥났을 시점에 병력을 투입하면 별다른 피해없이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나 히틀러의 동부전선 꼴이 나게되는 셈이다. 하여간 묘하게 리얼하다. 소수병력 러시는 그만두라는 뜻일지도?[* 보급능력을 갖추고 속도도 꽤 빠르며 기병에게 방어2공격2의 버프를 주는 군주(군주제 연구시 나오는 애국자)와 원거리 기병(또는 경장갑차)을 대동하여 민간유닛을 털어먹는 화약시대부터 쓸 수 있는 견제 러시가 있다.] 추가데미지는 연구를 해야 적용될 수 있으며, 특정 국가의 경우 처음부터 추가 데미지를 가지거나 좀 더 데미지가 강하며(초토화 전술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소련) 희귀자원과 불가사의를 통해 완화시키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자신과 평화 상태인 국가(외교전 등의 모드에서 볼 수 있다)의 영토에 들어간 경우 '''최대치의 추가데미지'''가 적용된다. 이는 보급마차가 있으나마나 상관없이 적용된다. 참고로 러시아는 동토의 힘 덕분에 적이 아군 영토에 들어왔을 때 입는 데미지가 다른 국가보다 더 크며,[* 보급마차가 있어도 지키지 못하면 그대로 부대가 전멸이기 때문에 좀 위험하다. 계몽 시대+콜로세움+도시 4단계 업 기준 주조 노업시 '''30'''이라는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프랑스는 이에 대한 복수심인지 아군 보급마차가 기본적으로 근처 아군을 치료한다.[* 보급마차가 아군을 치료할 수 있게 해 주는 원더(불가사의)인 베르샤유 궁전 건설시 치료력이 더 증가된다.] 근데 그래도 러시아의 동토의 힘이 더 좋다. 보급마차로 치료하는 속도보다, 동토의 힘으로 입는 데미지 속도가 더 빠르다. 행여나 보급마차나 보급차량 없이 테러한다고 병력 들이밀다간 진짜 히틀러의 동부전선 꼴 나기 쉽다. 더군다나 유저가 생초보가 아닌 이상 방어건물이나 방어유닛을 내보내기 때문에 영토를 늘리는 보루나 요새등을 어떻게던 먼저 파괴한 뒤에 도시를 공략하는게 중요하다. 현대시대부터 나오는 폭격기 등을 사용하면 한결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